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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자애들인데 저런 옷을 입히다니. 전가을 잘한다. 인천 현대제철은 맨날 그옷이고 임팩트도 없으므로 캡쳐 안 함. 논밭두렁을 뛰어다니는 불난장이가 생각나는 그 FC서울 남자 유니폼에 그 폰트까지. 숫자 폰트 디자인하신 분. 가독성도 생각해주세요ㅠ.ㅠ 주장은 위성희 골키퍼지만 저것만 보면 박은선이 대장 같음 뭔가 오래 이야기 함. 남축 국대 운영이 너무 멋있는 반사 효과 때문에 엄격하던 여축계의 금기가 무너지는 건 긍정적. 사소한 잘못은 용서해주시고 우리 은선 언니 국대 뽑아줘!! 저 정도면 맹자다 맹자! 서울 시청:인천 현대제철=2:0 [전반] 0:0 이세은이 무려 주장 군번이 되었네. 몇 년전에 배추라는 별명이 좋다고 인터뷰하던게 엇그제 같아. 자란 거 보니 뿌듯함. 이번에는 토종 대결로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