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에서 프리미어 리그 박싱데이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날부터 기록이 나왔는데요. 첼시가 본머스를 제압하고 구단 최다 연승인 12연승을 달성하였다고 합니다! 페드로 로드리게스와 에당 아자르의 득점에 힘입어 3:0 승리, 111년 구단 역사상 엄청난 기록을 남겼다고 합니다. 첼시는 한국 시간 1월 1일 0시에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연승 기록 갱신에 도전합니다. 변수가 많은 박싱데이에서 계속 순항을 할 수 있을까요? 맨유의 상승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즐라탄 이브라히모치의 1골 2도움의 맹활약으로 선더랜드를 3: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시즌 초반의 부진이 우습기라도 한듯 리그 4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추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맨체스터 시티는 부진에서 벗어난 야야 투레의 멀티 골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