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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로 떠나기 전에 인천 공항 라운지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2터미널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KAL 라운지 서편을 이용했어요. 공항에 도착해서 대한항공 A 체크인 데스크로 향합니다. 오후 4시 05분 출발이라 1시경 도착했고, 프레스티지 체크인 데스크인 A 데스크는 한산했어요. 우리 3대 모녀 좌석 붙여서 재배정 가능한지 문의했고 저랑 엄마는 같이 앉을 수 있게 배정했어요. 윤슬양은 창가 자리라면 혼자서 가도 좋대요. 90세의 엄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교통약자 스티커 붙여 주더라고요. 엄마는 활동이 가능하니 문제없지만 부모님이 거동이 불편하시다면 사전에 휠체어 서비스 요청하면 됩니다. 짐 부치고 출국 수속까지 일사천리로 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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