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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린이 방송댄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6살 아이의 엄마이자, 40대 주부랍니다. 간간이 댓글이나 메일같은 쪽으로 강사 활동은 어떻게 준비해야좋은지 전공이 춤이었는지 예대를 나왔는지 등등 여쭤보시는 분들이 제법 많이 계세요. 아무래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니 제가 그 쪽 전공일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저는 예대를 나오지도 않았고 춤을 전공하지도 않았어요.ㅎㅎ; 그냥 흥이 많은 게 전부였고요 춤을 배워본 적도 없고 누구한테 뭘 가르쳐본 적도 없고... 정말 경험이라고는 백지와도 같았어요. 요즘 초등학생 아이들. 아이돌에 대한 환상이 정말 많죠? 저도 어렸을 때 핑클에 푹 빠져 살았어서 요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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