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 토스터 브런치 새해 시작은 떡국인데 떡국은 점저로 먹기로 하고, 집에 있는 빵들을 꺼내서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었어요. 연말에 호캉스를 다녀왔는데 그 기분 그대로 쭈욱~~~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을 때는 토스트기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었는데 드디어 우리 집에도 들어왔어요. Specification 감각적인 디자인 요즘 소형가전들 디자인이 너무 예쁜데요, 컬러도 파스텔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작년에는 민트에 꽂혀서 다 민트로만 샀는데 올해는 또 크림이나 아이보리 컬러가 예쁘네요. 저와 딸은 베이글을 좋아해서 베이글을 넣을 수 있는 넓은 투입구가 있는 토스트기가 좋더라고요. 핑크, 화이트, 베이지 세 가지 컬러가 있는.......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