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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너를 위해 영원정에 갔다와야 하는거야?』 『이런걸 부탁할 수 있는건 너 뿐이야, 앨리스.』 『흐, 흥!』 어느날 감기에 걸린 마리사. 감기약을 가져와 달라는 마리사의 부탁으로 못이기는 척하며 영원정으로 향하는 앨리스였다. 그리고 그 곳에서 앨리스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주소 :제작 : うどん猫 さん 린과 앨리스 조합은 정말 드문데 이런데서 보네요. 물론 엮이는건 아니지만, 저 둘은 거의 만날 일이 없으니. 신비한 나라의 앨리스의 패러디 이긴한데, 원작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 ㅋㅋ 그나저나 버섯에서 제대로 낚였네 ㅋㅋ 하긴, 마리사에게 그게 있어도 이상하지 않긴 하지... 우동네코 씨의 영상들도 상당히 재밌는 것들이 많아서 자막 만드려고 빼놨는데, 최근 올라온 걸 먼저 만들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