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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세요? 소재까지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재질의 옷은 입고 있는 순간에도 포근함이 유지되어서 더 따뜻하다는걸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요즘 세인트제임스 샤르망 쉐르파를 자주 입나 봐요. 이건 몸에 닿았을 때도 따뜻한데 또 손으로 느껴지는 감촉까지도 부드럽고 폭신폭신하거든요. 바깥의 차가운 바람과 달리 몸도 기분도 부드럽고 포근하게 달래주니까 추운 날에도 꼭 챙기게 되는 여성 자켓 크롭 아우터랍니다. 세인트제임스 여성 자켓은 기본 핏이라 어디든 잘 어울리기도 하고 또 영하로 뚝 떨어진 날씨에도 찬바람을 잘 막아주거든요! 이렇게 따뜻한 줄 모르고 안에 껴입었다 더워서 혼났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는 긴팔 티셔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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