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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직접 해봤습니다. - 실패를 두려워한 개발사의 안일한 실수 사실 클로즈 베타란 이름으로 오픈베타를 시켜준 시기를 놓쳐서 해보지를 못했었기에 오픈 전날부터 호기심이 있었습니다. 다운로드를 미리 준비하고 오픈후 차근차근 손발이 오그라드는 튜토리얼도 진행하고 Ai 경쟁전도 진행해 보고 협동전도 진행해 보고 멀티플레이도 진행해 보았습니다. 미리 해보신 분들이나 이미 다른 블로거 분들이 적어주신 리뷰를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총체적 난국입니다. 스샷을 찍을까 고민했지만 그냥 단칼에 삭제 해버렸습니다. '두 번 다시 안 할 물건이다.'를 직감했을 정도입니다. 전 왜 이런 게임을 제작했을까 하는 그 이유가 더 궁금했습니다. 간단히 떠오른 생각은 실패를 하지 않으면서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