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이틀 전 결정했던 나고야행...!! 마치 일산 호수공원쯤 놀러간 듯, 친근함은 있지만 여행지라고 하기엔 허무한 느낌적인 느낌의 그곳.. (가볼만한 곳에 방송국 건물을 추천해놓았으니 말 다했지...) 그래도, 요 미소카츠를 위해서, 언젠간 다시 갈끼야. 하트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