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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고여행 사진,글 ©️ 나나 4월 한정이긴 하지만 드디어 직항이 생겼다. 요즘 하나 둘 씩 하늘길이 열리면서 그리웠던 곳으로의 여행을 할 수가 있게 되는 중이다. 일본하면 그곳 만의 감성이 있지 않은가. 대도시와는 다른 조용한 소도시 여행을 좋아하기도 하는 내가 좋아하는 여행지 돗토리현 :) 렌트카가 없이 열차와 버스여행을 할 수가 있는 몇 안되는 곳이기도 한 것 같다. 시간이 도시의 지하철과 조금 텀이 있어서 잘 맞춰야 하지만 여행 기간동안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탑승권도 있고 관광하기 좋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곳! 요나고 공항에 도착을 하면서부터 밀려오는 조용한 감동이 있다. 주변으로 숙소를 잡기도 하는데 또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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