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핫핫하하핫핫 유유시키는 정말 최고야

유유시키는..음... 사실 제가 쓰는 방식대로 감상을 쓰긴 정말 어려운 작품이예요 뭔가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시종일관 유이 유즈코 유카리 셋이 어이없는 대화 하면서 귀엽게 노는 게 전부라... 가끔..아..아니 자주(...) 유즈코가 생각지도 못한 짓을 해대는 게 참 재밌고 거기에 일이히 딴죽 거는 유이라던지 모든것을 받아들이는 유카리라던지 뭐 이래저래 참 귀엽고 귀엽고 아빠미소 삼촌미소 너도나도 행복한 위아더 해피(뭐래미친놈이) 같은 느낌이 되는 것이 참 좋긴 한데 역시 뭐라고 감상을 써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실은 방금 전에도 아주 사소한 일로 사소하지만 크게 멘붕했었다가 유유시키를 보고 가라 앉히면서 아... 정말 유유시키는 최고구나 하고 생각한 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