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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테이큰 3’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은 전처 레노아(팜케 얀센 분)가 현 남편 스튜어트(더그레이 스콧 분)와 불화를 호소하자 갈등합니다. 레노아가 자신의 집을 방문한다는 메시지에 베이글을 사러 나간 뒤 귀가한 브라이언은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레노아를 발견합니다. 형사 반장 도츨러(포레스트 휘태커 분)를 비롯한 경찰의 집요한 추격을 피해 브라이언은 도주합니다. 무능한 경찰, 팬티바람 악역 가족을 위해 잔혹한 자구책을 서슴지 않는 가장이 돌아왔습니다. ‘테이큰 3’는 전처 레노어의 살해범을 찾고 임신한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을 보호하려는 전직 요원 브라이언을 묘사합니다. 파리에서 납치된 킴을 구해냈던 ‘테이큰’과 이스탄불에서 가족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