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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방영 예정작중 PA WORKS 제작의 '잔잔한 내일로부터'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만 나올때마다 왠지 기대하게 만드는 제작사의 작품이라는것도 그렇고, 염불보다 잿밥이라고 캐스팅도 굉장히 끌린 작품이라는것도 사실이었습니다만, 라디오가 시작되었는데 이거 퍼스널리티들이 아주 찰진거에요. 마나카 역의 하나자와 카나와 치사키 역의 카야노 아이 네 이둘이 만났습니다. ㅋㅋㅋㅋ 라디오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듣는 재미를 느끼게해주던 두사람이 같이 진행하는거라 무진장 신경쓰이네요.. 아직 1화 인지라 앞으로도 이런느낌이 아닐까하고 가늠하는 수준이지만 1화는 기대대로 늘어지지 않으면서도 자잘한 이야기와 더불어 느긋한 진행을 해주네요. 들어야할 라디오가 늘었구나 싶은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