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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6번째까지 왔네요.시간 될때마다 여행기 되돌아보는 것도 참 좋은 듯.그냥 사진만 봐도 행복하지만 글이 있으면 좀더 생각이 잘난다고 할까.... 1일에 방문하려다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취소되고 거의 여행 말기쯤에 방문.일행중 한명이 출국시간 감안하면 여유시간이 당시 2일밖에 없어서 꽤나 급하게 결정된 사항이었다.그래도 일본 왔으니 온천 한번 체험은 해봐야지 ㅇㅇ 료칸이 거리/비용문제로 부담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온천이 꽤 좋을 듯. 오에도 온천은 유리카모메 텔레콤 센터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있다. 입구. 오른쪽 보면 알겠지만 사람들이 쭉 서있다. 가족여행객이 많았음. 내부 입장. 딱 보면 알겠지만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좋아할 곳이다....-ㅅ-;뭐 어차피 십덕질보다는 온천즐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