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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 중순 날씨가 많이 짧아 졌다. 스피드가 요구되는 시절인데 ^^; 초심자를 전도(?)하는 심정으로.................... 온도는 높지 않은데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땀이 수월찮게 뿜어져 나온다. 비음산 정상에서의 풍경이 모든 것을 보상해 준다 근 한달간 보지 못했던 조망을 만났으니 말이다 특히나 산 허리와 머리에 하얀 구름을 두른 대암산, 불모산의 신령스런 모습이 압권이었다. 창원시내도 시원스러히 내려다 보이고 시원한 바람에 한참을 바라보다가 하산을 한다. 해가 짧아진 덕분에 하산길 내내 어둠속을 걸어야 했다 정~말 오랫만에 '반딧불이'를 만났다,사진으로 잡으려 무진 애를 썼는데 찍혔을까? = 일 정: '19. 9. 4(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