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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자유여행 중 다녀온 멜란지 카페 후기 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대만 자유여행 다녀온게 2011년 이었는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유명한 중산의 브런치 카페가 바로 멜란지 카페 입니다. 알고보니 1997년에 오픈한 카페라고 하더라고요. 타이베이역 옆동네 중산. 외관도 특별나지 않고, 카페 간판도 작아서 그냥 쉽게 지나칠 수 있음 주의. 시먼딩이 홍대라면 중산은 연남동 같은 동네 분위기가 납니다. 중산 카페거리에 카페가 여러곳 모여 있는데요. 여러 카페 중에서도 멜란지 카페를 선택한 이유는 매번 줄이 길어 패스했더 곳이기도 하고, 사실 뭐가 그렇게 특별나기에 오랜시간 사랑을 받는 카페일까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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