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분짜리.꽤 참을성이 필요한 영화세상만사가 아는만큼 보인다고... 배경지식을 알면 좀더 재밌게 볼 수 있었을꺼 같다 하지만 아쉽게도나에겐 70-80년대 미국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지덕분에 그냥 화면만 보고 끝난 영화가 되버렸다 볼 영화 목록을 하나 지운 정도의 의미가 있었달까. +조승현님의 채널을 구독중인데...이걸 보니까 좀 이해가 된다.해설을 듣고나면 늘 거장은 거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듬얄팍한 사람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