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마음대로 연출하는 건지, 절묘한 계산하에 연출하는 건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다가도 어느샌가 또 시선을 집중하고 보게 되내요. 이렇게 혼란한 기분상에서 보다가 끝날것 같은데, 끝날때는 어찌 끝날런지.... *그나저나 베키여사.......흐어어어==;;;; 사실 그 입만 아니면 예전에 시집갔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