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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베히모스 이벤트에 이어 연달아 시작되는 바람에 사람 혼줄을 다 빼놓다시피 했던 유령선 대혼돈 이벤트가 드디어 끝. 진작 바하무트를 접지 않았더라면 이렇게까지 올인할 순 없었을거다. 정말 힘들었다. 과금유저로 변신하지 않았다면 여기까지 못왔겠지. 레벨99 유령선 퇴치 후 나오는 이벤트씬. 꼬리치는 보니 앤과 맨날 놀라는 카가미. (※ 일판은 우측 캐릭터 이름이 미라가 아니라 카가미 / 미라는 미국쪽 이름) 나도 해적왕이 되고 싶었.....................OTL 꽃뱀 작전 실패에도 불구하고 산뜻하게 인사 날린후 사라지는 보니 앤. 하지만 니가 가긴 어딜 가. 나 돈 썼다구. 너는 내운명...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