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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조금 좋아졌다 싶으면 또 폭주하고 안정이 잘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된 일이긴 하지만 아이의 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전교생이 모두 검사를 받는 헤프닝도 있었는데요. 이미 작년부터 #원격수업 으로 익숙해진 아이들은 당황하지 않고 잘 적응하고 있네요. 또 요즘은 #디지털교과서 개념도 강해져 #태블릿 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은가봐요. 이제 곧 아이의 생일이 다가와 받고 싶은 선물이 있냐고 물어보니 패드를 받고 싶다고 하네요. 벌써 가지고 다니며 책을 보는 친구도 있고 또 좋아하는 그림도 그려보고 싶다고 말이에요. 마찬가지의 이유로 학원을 보내기보다는 줌이나 기타 화상 수업 프로그램으로 집에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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