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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결국 2012년 마지막 영화는 이 영화로 끝을 내었다. 나름 아이돌까지 내세운 영화 가문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 이 영화를 기대하는 이유는 과거의 맴버뿐 아니라 + a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난 개인적으로 그런 웃음코드의 최첨병으로써 성동일을 꼽고 싶었으며. .. 그가 나왔기에.. 그래 어쩔수 없지.. 이 영화보자 하고 보게 되었다. 하지만 뭔가 빗나간.. 아니 뭔가 살짝 없는 .. 영화치고 러닝타임에 쫓겨 그런것일까.. 그의 비중이 작아서 살짝 서운하기도 하였다. 물론 핵심은 유동근과.. 그리고 박근형의 코믹 연기가 나름 쓸만한데 중간중간의 어설픈 대서역의 정준호의 연기까지 더한다면.. 이 영화는 시리즈를 10까지 가도 나름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른 영화들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