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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콩가루집안(?)의 집결을 그린 34화였습니다왠만큼 눈치가 없는 이상 알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만해적질로 활동하고 있는 아셈이 이끄는 비시디안 해적단과 마주하며나름 긴장감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의도였지만개인적으론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들더군요(그렇다고 큰 불만이 있는건 아닙니다)아무래도 샤나루아때랑 같이 당분간 우주편은 3부자 중심으로 돌아가려나... 본편의 이야기인 부자의 만남을 이야기하기 전 먼저 현 상황에 대한 정리부터 간결하게 하자면제하트의 경우는 여전히 부하들을 알게모르게 신경써주며 부대관리를 충실히 행하는 반면프람의 경우는 오빠라는 가족관계도 그렇고 아직 무언가의 꿍꿍이를 숨기고 있으며아셈이 이끄는 해적질 또한 차후의 계획을 위한 음모가 있음을 간결하게 보여주죠 그리고 본편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