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이전에는 1박2일 일정으로 다니던 곳이지만 KTX 덕분에 당일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어 많이 좋아진 듯 하다. 이른 시간이라 대중교통 대신 광명역 A주차장에 주차를 마치고 이제 울산 현장 출장길에 오른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찬 하루가 되길. KTX 를 몇번 타고 다니다보니 휴대폰 충전, WIFI 연결도 이젠 익숙해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