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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본격적인 신년 업무의 시작 그리고 아이들의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지인들과 준비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약속의 4월! 2024년 약속의 4월은 호치민으로 골프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매번 다녀올 때마다 느끼지만 불지옥에서의 라운드, 이제 막 쌀쌀함을 벗어난 봄 날씨에서 갑자기 한여름의 무더위보다 더 더운 체감온도 40도를 넘는 곳에서 플레이를 하니 체력적으로 좀 힘들긴하지만 매년 계속 찾게 되니 그것도 의문이긴 하네요. :) 4월 중순부터 갑자기 일들이 모여 출국하는 날 밤새는 루틴은 이번에도 여전히 지켜져버렸네요. 대신에 이번에 #호치민공항 은 LCC아닌 FSC #아시아나항공 OZ731 편으로 가는 동안 충분히 잘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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