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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자와씨가 사라졌다는데 있던 없던 달라지는건 없다고 선택했다. 원장선생님이 있는곳으로 혼자 가보겠다는 사키와아야미와 둘이 있을 수 있다며 좋아하는 나오키 아야미는 역시 같이가야겠다해서 동행하기로 한다 우선 아야미의 치료를 한뒤 다시 둘만 밖으로 나와 기다린다 난 사키씨보다 네가 더 신경쓰여서 어쩔 수 없어.. 이런 상황에 대체 뭔 소리예요! 사키씨가 걱정된다길래 나혼자 들어가보기로 한다 의식이 없는듯한 중환자 아내, 미사키 때문에 나오지 않는 원장님일행들과 함께라면 같이 나갈 수 있다는 사키. [어쨋든 등장하고 싶어서 바람과 같이 들이닥친다] 쨘-! 일행이 마중 온 것 같군.지금 둘이서 여기 있는게 우리에겐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이네.자네는 자네의 꿈을 쫓게나!/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