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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화재로 시작된 삼성화재의 브랜드 역사 삼성화재는 1951년 구진현이 세운 재단법인 '훈세사'를 모태로 하여 발기인 11명에 의해 '한국안보화재해상재보험'으로 창립하였고 1955년 대한잠사회가 인수하였다. 1956년 장기영, 박흥식 등이 안국화재를 설립했으며 1958년 삼성그룹에 인수되었고 1962년 안보화재에 합병된 후 1963년 안국화재해상보험으로 재출범하였다. 1975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1978년 영국 런던에 첫 주재사무소를 세웠다. 삼성화재에서는 이 역사의 흐름을 곡식적으로 삼는데, 즉 '안국화재'를 모태로 하는 역사를 공식 연혁으로 삼고 있다. 다른 또 하나의 삼성화재 역사는 1983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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