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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홍콩 여행기를 쓰면서 말했지만 나는 장국영을 엄청 좋아하고, 그래서 장국영의 기일에 거의 맞춰서 홍콩을 방문했었다. 그 중에서 몇가지 집어가면서 갈만한 포인트 장소들.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5 Connaught Rd Central,Central,홍콩) 장국영의 마지막 이자, 자살한 장소. 21층 마카오 스위트에 머물렀지만 리뉴얼 해서 없다고 보면 된다. 여기의 클리퍼 라운지 2층 창가에서 애프터눈 티를 마시는 걸 즐겼다고 한다. 마담 투소 (山頂道128號凌霄閣P101號舖,Peak Tower,The Peak,홍콩) 장국영의 밀랍인형이 있는 곳. 패왕별희에 나온 데이의 모습으로 있는데 본 사람마다 '안닮았어!!!' 해서 안가봤다. -_-; 일반적으로 마담 투소에 있는 배우들이 보통의 모습인 것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