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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44회"를 보면서 이 드라마의 빌런 2명을 재평가하게 됐다. 재평가한 인물들 중 한 명은 장숙향(이휘향). 장숙향 이야기부터 정리하면... 그동안 강진범(김규철)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것 같았다. 또한 그동안 드라마의 흐름이 강태희(김비주)는 강진범(김규철)의 친딸이 아니라 장숙향(이휘향)이 염전무=염진수(이광기)와 불륜을 즐기다가 임신해서 낳은 딸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44회에서 등장한 강태희(김비주)와 염전무=염진수(이광기)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보면 두 사람은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남이었다. 당연히 장숙향 때문에 소름 돋을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장숙향은 강태희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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