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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지역의 확장에 불과했던 하츠 오브 스톤과 달리 투생이라는 화사한 나라가 새 지역으로 추가되었습니다. 그래 모를지기 확장팩이라면 새 챕터같은것도 나오고 해야죠. 이 나라에서 기사들을 살해하고 다니는 정체불명의 괴물 사건의 의뢰를 맡아 동분서주하게되는데 어둡고 현시창이었던 기존 지역과는 달리 아름답고 화사한 배경, 깨끗한 거리, 명예를 중시하는 기사들, 괜히 돈 떼먹을 궁리안하고 칼같이 보상을 챙겨주고 돌연변이라던가 침을 뱉지도 않는 주민 등등등 밝은 분위기입니다.다만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이들도 사람인지라 각종 음모와 배신 등등이 난무하고 메인 퀘스트는 어느 쪽을 골라도 씁쓸한 위쳐의 테이스트는 그대로입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꾸밀수잇는 나만의 영지라던가 토너먼트의 챔피언!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