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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아씨두리안 8화+9회 예고 조선시대에서 온 두 여인이 백도이 회장의 집에서 지내며 현대 문물에 서서히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지난 회차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리안에게 묘한 끌림을 느낀 치정은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상대방의 철벽에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는데요. 이러는 와중에도 주인공과 치감 사이에서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흘렀습니다. 그럼 오늘은 어떤 일이 발생했을지 아씨두리안 8회 줄거리와 9회 예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줄거리는 여기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서 구급차를 타게 된 백도이 회장. 소식을 접한 가족들은 하나 둘 그녀의 병실로 향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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