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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설정만 봐도 마지막에 눈물 쏟겠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업이나 라따뚜이는 전혀 예측하지 못하다가 기습당하는 거처럼 눈물이나는데이건 어느정도 대비가 되다보니 그래도 좀 나았음 ㅋ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집중해서인지 스토리 전개가 약간 거칠다는 느낌을 받았지만오히려 좋았음. 나이드니까 부족한 개연성같은건 크게 개의치않게되더라.거 너무 빡빡하게 살지 맙시다... 같은 느낌 왠지 모르게 이정도면 평타는 했네, 라는 느낌이 들지만픽사라는 타이틀을 떼고 보면 수작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