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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고 보는 텐아시아 인터뷰. 이번에도 역시나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한 질문을 해줬다. 만약 에이치 인터뷰를 한다면 (텐아시아가 안 할 것 같진 않았다) 물어봐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부분이 몇 부분인가 있었다. 인터뷰 자체는 응칠을 찍던 당시 호원이 개인인터뷰, 그리고 얼마 전 성규 솔로앨범 때의 개인인터뷰가 아무래도 1대1 인터뷰라 그런지 좀 더 깊이있는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매번 하나마나 한 질문들을 하는 기사들 보다 훨씬 좋았다는 건 사실. 지금 인터넷 기사로 올라온 내용은 인터뷰 전문은 아니기에, 잡지 구매도 고려해보고 있다. 분명 이 내용에서 무언가 크게 더 있을 것 같진 않은데, 그래도 저번에 호원이 응칠 인터뷰가 실렸던 텐아시아를 살까말까 한참을 재다가 결국 절판되고 후회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