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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택시 너무 편한 픽업, 샌딩 짐이 많다면 대형택시 콜밴 코로나로 하늘길이 막혔다가 갑자기 하늘길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진짜 자주 해외를 다녔어요. 10월, 11월에는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인천공항을 갔을 정도였으니 말 다 했죠. 근데 한 3년 못 다니던 해외를 다시 가게 된 것까지는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 게 틀림없지만 일주일에 한 번씩 해외 일정을 소화한다는 게 보통 일은 아니더라고요. 심지어 대부분의 항공 스케줄이 오전 이른 시간일 때가 많아 새벽같이 공항을 오가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보니 매일매일 피곤이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분이었다랄까요? 공항 리무진이 가장 저렴한 방법이지만 탈 때마다 고생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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