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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사관학교 6기 수료 벌써 4년 전에 약콩세가라는 프랜차이즈 본부를 설립하고도 육수, 양념장 등 전용품에 대한 아웃소싱, OEM생산처를 찾지 못해 세월을 허비했다. 물른 그만큼 간절하게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싶지 않아서일 수도 있지만, 최근에 이제는 준비해야 한다는 무의식 중 압박이 시나브로 올라와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 지회에서 진행하는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3월에 신청, 교육 시작하여 6월초에 수료했다. 그 어떤 강의과정보다 좋았던 이유는 6기 회장인 정직유부 대표를 비롯한 원우 모두의 인성이 매우 훌륭했고, 개인적으로는 기장다시마초 생산 및 밀면 양념장 생산까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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