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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1-92 시즌에 베식타쉬 JK가 무패 우승을 달성했을 때 세뇰 피단(Şenol Fidan)선수가 착용했던 유니폼과 축구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시즌의 무패 우승은 쉬페르리그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고 그래서 베식타쉬는 이 우승에 대해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에서도 1991-92 시즌을 많은 공간을 할애해서 소개하고 있더군요. 이 1991-1992 시즌을 포함해서 베식타쉬 JK의 90년대는 매우 화려했습니다. 매 시즌 하나 정도의 트로피는 항상 들어 올리는 강팀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런데 베식타쉬에게는 갈라타사라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있었습니다. 이 라이벌의 존재로 인해서 매년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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