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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만 유일하게 진출한 팀이 되었다. 그 전 리그 2라운드에서 보인 화력만큼은 아니지만 홈에서 약한 제주치고는 선전. 이천수하고 캐스터도 그 징크스 언급 일부러 안 했다고 하더라고. 엔도 많이 늙었더라. 제주 유나이티드:감바 오사카=2:0 정운, 황일수. - 황일수를 속도로 이기려 들었던 대전 시티즌 선수들을 추억하며. - 정운 되게 강렬하게 생겼는데. 상주 상무 아니 국군 체육부대가 사드 문제로 더 그걸 신경 쓰고 있을 거라 아마 무조건 입대를 바랄 걸. 2019년을 기대하면서. 대회가 중국에서 열려서 더 그럴 거다. 세계 군인 체육대회. 황일수야 이미 제대했지만, 다른 탐나는 자원들도 리우 올림픽 관계로 많이 남았으니. - 이창민이는 얼굴도 이쁘지. 이천수가 진성욱 보면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