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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두번째로 간 절터를 소개해 드립니다. 여기는 특징이 절의 벽 한쪽면이 작년인가? 폭우가 내렸을때 붕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보수공사를 하고 있고, 건물내부로는 안전상 들어가지 못 하게 하더군요. 어제도 설명을 드렸듯이 보통 이런 건물의 지붕은 목재였는지 공통적으로 지붕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배로 보수공사에 쓰일 자재들을 호수가로 육지로부터 가지고 와서 여기서 저 오토바이로 옮겨 싣는 모습인데요. 동네주민들의 아이들인지 아이들도 도움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왼쪽 기둥에 보면 사람들이 불상에서 기도를 할 때 사용할 꽃 등을 파는 아이들도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다들 학교갈 시간인데 노동을 하고 있는 학생의 나이로 보이는 아이들이 (9)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종종 보이네요.사람들이 불상에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