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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린이 대공원으로 출동!입장료가 무료라서 서울에 가게 되면시간이 허락할 때 무조건 가는 곳! 엄마랑 이모랑 나랑셋이서 마스크 착용하고 다니다가숨이 턱턱 막혀 괴로웠지만그래도 푸른 하늘이 펼쳐진 공원을 걷는 건 매우 즐거웠다! 사진은 전부 아이폰 11 pro 촬영.카메라 들고 다니기 싫어서 집에 두고 나왔지만,아쉬움이 1도 없다.요즘 핸드폰이 너무 좋아져서 행복하군. 심심해서 보정도 어플로 이것저것 해보지만,그래도 원본 사진이 가장 나은 건 나의 솜씨가 별로라는 뜻인가봉가 가을이 되면, 한번 더 가야지.그땐 카메라를 챙겨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