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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디어 펜타의 마지막 팀입니다. 뭔가 감동스토리를 메이킹하여 당당히 지분을 확보한 느낌이랄까요. 악퉁은 무대 세팅중. 처음에 피아가 끝나고 사람들이 빠질때 음 다음에 누가 남았지? 라고 잠깐 잊었었던거 쏴리요. 이날은 작정하고 베이스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던터. 그런데 아니 저남자! 웃고있네.... /선덕/ 신중히 체크를 하시는 중. 하아. 마이크를 체크하는 용훈씨. 하핫. 아니 이렇게 뽀송뽀송한 청년이 유부남이라니..OTL 아직까지도 현실 부정중. 탑밴드를 통해 명실상부 추레논으로 거듭난 승엽씨. 훗. 알고보니 잘나가는 광고음악감독. 하아. 우연히 찍은 이 뭐랄까... 그림자마저 멋진 이남자... 하지만 계속 웃는 모습만 잡힌 건. 절대 우연이 아닐. 수. 도? 뭔가 무성의해보이는듯한 기타줄. 시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