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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라이즈 제로 던을 60프레임으로 다시 한다고 아주 재미나게 하고 있는데.. 모처럼 엔딩을 봤습니다. 이거 엔딩 다 보고 나니 또 마땅히 할만한 게임이 없더군요. 최근 고스트오브 쓰시마 디렉터스컷은 33,000원이나 주고 구입을 했는데 스토리도 너무 짧고 돈의 값어치는 못하는 것 같고 (다 클리어 했습니다. ) 그래서 무료 4K 60Hz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호라이즈제로던을 시작했는데 엔딩 다 봤고... 딱 이 시기에 맞추어서 이풋볼 2022 를 하려고 했는데 똥망겜으로 출시가 되어서 손도 되지 않고.. ㅠ.ㅠ 그러다가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라고 하는 PS5게임을 보았습니다. 이거 애들 게임 같은데.. 다들 은근히 재미나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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