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작: 본즈, 아이카와 쇼감독: 미즈시마 세이지 종종 하는 생각이지만 한 시대를 여러가지 요소로 비유하고 풍자하고 우화한 작품은 재미와 작품성과는 별개로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의미에서 이 작품은 당시를 비유도 하고있고 풍자도 하고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그럭저럭 재미도 있는 작품인것 같다. 한마디로 그 자체만으도 의미가 있다는 것. 나 역시 근현대 일본사는 많이 아는게 없지만 어느정도 알고보면 아 이거를 이렇게 비틀었구나 하고 감탄하게 만든 화가 생각보다 많다. 자세히 알아본건 없지만 아마도 건물 폭발하거나 차량터지는 사고 같은건 비슷한 사고가 현실에도 있었을 것이다.물론 시위같은것은 말할것도 없고. 특히 그 중에 재밌었던건 1972년 삿포로 동계올림픽을 패러디한 16화 당시 사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