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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Kimi입니다. 지난 세부 여행에서 여전히 기억에 많이 남고 가장 좋았던 투어가 바로 고래상어와 캐녀닝이 포함되었던 세부 남부 일일투어 오캐팩였는데요. 몸길이 7m가 넘는 거대한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했던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고래상어는 플랑크톤만 먹어서 사람을 공격할 일은 절대 없는데 플랑크톤을 먹으려고 입 벌리고 제 근처로 다가올 때는 괜히 막 무섭고 가슴이 두근거렸거든요. 또 필리핀 세부의 가와산에서 했던 캐녀닝도 무척 스릴 넘치고 재밌었어요. 3~4m에서 점프하는 거 별거 아닌 거처럼 보이지만 막상 뛰어내리기 전에 바위 앞에 서니깐 겁이 나더라고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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