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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렇게 예쁜 강화도 펜션이 있었어? 금요일 주말을 앞두고 강화도 독채 숙소 멜로우멘션에서 1박을 하고 왔어요. 멜로우 멘션은 강화군 내가면에 있는 강화도 독채펜션 입니다. 의류 디자이너 남편과 승무원 출신 아내가 운영하는 스튜디오 컨셉의 강화도 펜션 이에요. 서울에서 펜션까지 차를 타고 약 1시간 30분 정도가 걸렸어요. 저는 오후에 가서 먼저 체크인을 했고, 짝꿍은 서울에서 퇴근하고, 지하철, 버스를 타고 강화도에 왔어요. 숙소가 위치한 동네 분위기도 조용해서 한적하게 머물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았어요. 겉에서 보면 평범하지만 실내로 들어가면 반전 매력! 멜로우멘션은 두 동을 운영중 입니다. 두 가지 컨셉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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