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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유시 리조트의 전용 비치 마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랑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 바다가 두 군데로 나뉘여져 있었는데 우리는 8시 반에 사람 아무도 없을 때 가서는 심지어 엄하게 보트 타는 곳에 가서 들어가면 안된다는 표지판 보고 혼란 금방 비치 찾고서는 좋다고 뛰어들려고 보니 또 막혀 있어서 봤더니 9시 개장ㅎㅎ.....성실한 바보 사람들도 스멀스멀 보이고 본격적으로 뛰어 들고 보니 이렇게나 예쁜 오키나와 바다에도 미역 건더기들이 참 많았다 곧 체념하고 사진 찍기에 몰두 나 오키나와 바다 왔어요 풍의 사진을 몇십 장을 찍은 것 같다 다리가 새까맣게 타는 중 씰룩대며 야자수 샷 찍으러가는 중 이 날은 푸른 동굴에서 스노쿨링을 할 예정이었는데 날씨 때문이었나 장소가 바뀌었다 생애 첫 스노쿨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