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Sorista W51 리뷰

4/15/2013 / 타임 스트레인저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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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리뷰합니다. XBOX360 까페서 공구하는 걸 구입했지만, 사실 저 엑박 없습니다. 국제전화땜에 망해서 팔아치웠죠... 그래도 저번 리뷰할 때 원체 갖고 싶었던 물건이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가 판다는 걸 보자마자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지르는 남자가 멋있습니다. 일단 마음에 드는 건 저 게이밍 헤드셋 치고는 몹시나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공구를 놓친 후 여기저기 비슷한 걸 찾아 돌아다닐때 제일 거부감이 들었던 것은 게이밍 헤드셋이라는 놈들의 디자인이었습니다. 시뻘겋게 달아오른 철판 사이로 용암이 끓어오르는 듯한 디자인은 마치 자신이 게이밍 헤드셋이라는 사실을 목놓아 광고하는 듯 했습니다. 비록 혼자 살지만, 나이값 못한다는 소리를 듣기가 몹시 민망한 30대 게이머로서 집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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