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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친구가 선물로 비즈 팔찌를 준 적이 있는데요 핸드메이드로 직접 수작업 했다고 하니 감동이 두배더라고요 그 기억이 너무 좋아서 비즈공예입문을 했는데 직접 배우면서 만들어보니까 완전 제 취향저격인 거 있죠!! 목걸이부터 시작해 발찌, 팔찌, 반지 등등 원하는 색감으로 다 만들어서 직접 착용하고 다니는 요즘이네요 ㅎㅎ 얼마 전에는 비즈제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 부업도 시작했답니다! 비즈공예는 알록달록한 비즈 악세사리를 낚시줄에 꿰어서 매듭을 지어 만드는 것인데요 최근들어서 예쁜 비즈가 너무 많아서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을 거 같았어요 손재주가 없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하루에 5개씩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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