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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사태가 발생한지도 어느덧 3주가 지났다. 적어도 인터넷상에선 그야말로 올림픽 이슈보다도 더 큰 이슈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네티즌의 여론을 뜨겁게 흥분시키고 달구었던것이 티아라 사태였다. 그리고 올림픽은 지난주 2주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지만 티아라 사태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전체적으로 진행과정을 살펴보면 티아라에게 참 운도 따라주지 않는다는 생각까지 들게 만드는게 작금의 티아라 사태다. 그래도 지난 주말엔 티아라 리더이며 KBS 새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중이기도 한 소연양(1987년생)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 응해 비록 흡족하진 못할지언정 어느정도 심경을 밝히기도 했지만, 바로 그 인터뷰 기사가 나간 당일 소연양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설상가상 그 교통사고와 관련한 조작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