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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긴 점에 대해서는 어차피 읽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양해구할 필요없으리ㅠ0ㅠ] 나같은 경우엔 엑소 입덕과정이 정말 그 말로만 듣던 덕통사고였다(이탤릭에 큰의미는 없습니다)실친이 이미 역사가 오래된 엓덕이긴 했으나 특별히 영업한적은 없었기도 했고 요 몇년동안은 그냥 모든 덕질에 손이 안가서 아이돌은커녕 투디쩜오디오빠도 없었고 원래하던 연성도 안하고 살았음 (그렇다고 이 시기를 현실로긴 시기라고 하기엔 현실에서도 걍 매우 놀았다고한다...)한번은 보던 잡지에서 엑소 특집처럼 멤버들을 쫙 정리해줬길래 조오금 흥미가 돋았으나 머릿수 많은것이 너무나 장벽이었다. 현실닝겐 얼굴 구분이 너무 어려웠던 것이다ㅠ0ㅠ 특히 엑소는 엑소를 너무닮았어 ㅠ0ㅠ 지금도 사실 가끔 헷갈림그나마 그때 좀 외웠던 아이가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