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웃기면서도 슬픈 '웃픈' 이야기... 어차피 될 놈은 되고, 안 될 놈은 안 된다는 논리 측면에서는 반박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부모님께서 '사람 죽이는 거랑 여자 꼬시는 거랑 같냐' 라면서 우기시면 그것도 할 말이 없긴 하지만...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