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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만 하다가 비보+연대전 이벤트를 하니 너무 피곤하네요. 물론 세가지 이벤트 전부 dxadt면 충분합니다.이번에는 다른 게임 이벤트도 하느라 반 이상 손작업으로 진행했어요.보통은 졸면서 하는데 이벤트를 여러개 하다보니 졸릴틈이 없더라구요. 겜창인생 어디안가죠? 어쨌든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는 우리 포평이랑 함께 보냈습니다. 흐껑르어라꺼까ㅓ꺼ㅏㄲ 어째서..생긴 것도 어딘가의 귀국자녀 농구 바보같이 생겼는데 성우도 똑같아요. 노리고 만든건가 싶은정도로..거기다가 천하오검들한테 ㅂㄷㅂㄷ하는 게 귀엽졍.그러니 입수와 동시에 일단 벗겨주구요. 오뎅탕 이후로 오랜만에 진검필살보고 소름돋았네요. 쉬불놈,,..고놈,,참,.......맛멋있네.. 일단 극단들이 50대 중후반이라 바로 7-2에서 올릴까하다가 일단은 5-